S사는 Strategic Investors로서 M사의 인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재무실사를 의뢰하였습니다. 대상회사인 M사는 외부감사를 수감한 이력이 없으므로 결산에 미비사항이 다수 존재할 것으로 예측되어 결산 및 재무상태표 장부금액에 초점을 맞추어 재무실사를 수행하였습니다.

대상회사는 외부 기장업체에 의존도가 높은 전형적인 중소기업으로서 실사 결과 회계 부정이나 의도적인 손익의 왜곡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회사와 외부 기장업체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족, 외부 기장업체의 역량 부족 등으로 인한 재무제표 왜곡이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마일스톤은 결산 오류를 실사조정하여 적절한 장부금액을 산출하였습니다.

주요 사항으로, 정부보조금 반환분이 선급금으로 계상됨에 발견되어 수익 차감으로 실사 조정하였으며, 회계적으로 계상의무가 존재하는 종업원급여 관련 충당부채(퇴직급여충당부채, 연차수당충당부채)를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실사 결과 대상회사의 대표자 가수금 중 상환의무 소멸분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상환의무 소멸분을 차감 조정하였습니다.

상기 사항 외에도, 월별 매출 추세 분석 및 판매수량 비중 분석 내용을 추가로 제공하였으며, 또한, 다수 건의 정부보조금 관련 History를 상세하게 파악하여, 정부보조금 건별 내용과 실사대상기간 동안 수령한 금액 및 향후 예상되는 수령 금액과 같이 세부 현황을 제공하는 등 고객사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존재하는 유의미한 분석 내용을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