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은 투자자인 K사의 F법인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세무상 리스크를 파악하고자 세무실사를 수행하였습니다. 마일스톤은 본 세무실사를 통해, K사가 F법인의 구주를 인수함에 있어 과거 세무 처리의 적정성 및 잠재 세무 이슈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세무실사는 실사대상회사로부터 제공받은 세무 관련 자료를 검토·분석하여, 해당 회사의 세무상 이슈를 식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주로 실무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요 쟁점 사항을 파악하고, 실사대상회사가 제공한 각종 세무신고서 및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며, 실사대상회사의 개별적 상황을 고려하여 관련 세법, 판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수행됩니다.

마일스톤은 세무실사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세무 이슈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였습니다:

첫째, 인플루언서에게 자사 제품을 무상 제공하는 경우의 법인세 및 부가세 관련 세무 이슈 검토

둘째,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창업벤처기업 세액감면 적용 시 창업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 및 업종 추가 시 감면대상 소득에 포함되는지 여부 검토

셋째, 토지 및 건물 취득 시 창업벤처기업 세액감면 적용 및 추징세액 발생 여부 검토 

마일스톤의 세무실사를 통해 K사는 세무상 불확실한 이슈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