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은 O사의 미국 진출 자회사에 대한 추가 출자 과정에서 미국 자회사에 대한 가치평가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해외 자회사에 액면가 이상의 추가 출자를 할 경우 은행 등 이해관계자로부터 평가 근거를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비상장주식의 평가는 평가 목적 등에 따라 최적의 평가 방법을 결정해야 하며, 해외 자회사는 설립 초기로서 유의미한 재무실적이 없어 상대가치 평가방법은 불가능하였기에, 회사와의 협의를 통하여 자회사의 사업계획을 기반으로 DCF평가를 수행하였습니다.
마일스톤은 이번 평가에서 대상 해외 자회사의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예상 매출 추이에 대한 근거,관련 비용 추정의 적정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완성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해외 자회사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미국 자회사에 대한 추가 출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 자회사 운영을 위해서 해외 자회사에 자금을 지원하는 여러가지 방법 중 추가 출자 방식을 선택할 때, 평가 근거가 필요할 수 있는데 마일스톤은 다양한 평가 방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최적의 평가방법을 안내하고 문제없이 출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가 출자금을 통하여 해외 자회사와 회사 모두 원활하게 사업이 운영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