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마일스톤은 ‘J커브를 위한 스타트업 회계·세무 A to Z’를 주제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실전형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을 운영함에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회계 및 세무 핵심 내용을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강의는 마일스톤의 김재헌 회계사가 연사로 참여해 진행했으며, 실제 스타트업들이 마주하는 회계 및 세무 이슈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했습니다.

✅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A to Z 핵심 세션

김재헌 회계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창업자가 반드시 이해해야 할 세금, 회계, 스타트업 이슈를 총 3가지 축으로 나누어 전달했습니다.

1. 세무의 기본 개념과 반드시 챙겨야 할 세제혜택
2. 회계의 기본 개념과 자본잠식 이슈, 정부지원금 회계처리
3. 법인전환·스톡옵션· RCPS 등 스타트업 재무 이슈

특히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자주 놓치기 쉬운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가지급금 관리 등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이 이어져 수강생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 창업 실무에 밀착된 질의응답 시간

강의 중간 자유롭게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 창업자의 실제 상황에 따른 스톡옵션 부여, 세제혜택 적용가능 여부, 지원금 회계처리 방식 등 보다 현실적이고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금 당장 적용 가능한 내용”, “궁금했던 재무 이슈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전했습니다.

✅ 현장에서 다시 확인한 창업자의 열정과 가능성

이번 강의는 단순한 회계 지식 전달을 넘어, 회계와 세무를 스타트업 성장에 있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라는 인식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만난 창업자들의 진지한 고민과 뜨거운 에너지는 마일스톤이 계속해서 현장을 지향하는 이유이자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마일스톤은 스타트업이 사업의 시작부터 성장, 투자유치, Exit까지
각 단계별로 필요한 회계·세무 전략을 안내할 수 있도록 실전형 강의와 맞춤형 컨설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업의 시작부터 기업의 정점까지” 마일스톤은 스타트업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