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 안진회계법인의 초대를 받은
양김권 회계사.
지난 10월 중순 마일스톤 양제경, 김규현, 권순환 회계사는 친정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오피스 투어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6월에 업로드 했던 브이로그 덕분이었어요. 당시 양김권TV는 ‘여의도 옛 직장 갔다가 쫒겨난 썰 푼다(클릭)‘라는 영상에서, 안진 건물에 들어갔다가 촬영 허가를 받지 못해 쫒겨났었거든요.
결국 안진의 초대를 받은 양김권.
오피스투어와 인터뷰까지!
이에 안진회계법인은 “다음에 올 때 연락 달라”는 댓글을 달았고, 결국 안진x마일스톤 콜라보 영상(클릭)이 성사 되었어요.
안진에 도착한 양김권 회계사는 담당 직원의 가이드를 받으며, 오랜만에 안진 사무실 곳곳을 둘러보았고 심도 깊은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안진으로부터 초대를 받고 간다는 일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성사돼서 좋았어요. 들어가면서 옛 생각도 많이 났어요. 뿌듯하기도 했지만,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었어요 ‘아직 우리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민망하기도 하고요.
권순환 회계사
안진에서 받아온 기념품
과연 무엇이 들었을까?
안진회계법인에서 흡-족하게 돌아온 양김권의 손에 한가득 쥐어진 기념품들. 언박싱 하는 순간을 영상으로 남겨봤어요.
안진의 브랜딩에 많은 영감을 받고, 저희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세웠답니다.
앞으로 마일스톤의 브랜딩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