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도, 쉼도, 햄스터 돌보기도 완벽하게 해내는 이민지 대리와
‘오늘의 기분’을 시작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민지 대리의 기분은 ‘방긋 웃음’이다!

Q. 안녕하세요, 민지 대리님!
(이민지 이하 이) 안녕하세요! 자연스럽게 소개하면 되나요..? ㅎㅎ 5팀의 이민지 대리입니다.
Q. 이제 곧 또 시즌이 다가오는데 어떠세요? (인터뷰는 시즌 전 미리 진행했다.)
(이) 무서워요….하하 저는 사실 시즌보다는 평소에 좀 힘들어했던 것 같아요. 요즘은 이제 좀 조정을 해주셔서 괜찮은데, 평소에 분기별, 월별 결산을 해야 하는 결산 업체들이 많아서 오히려 평소에 좀 바쁘고 시즌 때는 좀 여유가 있었어요. 이번 시즌에는 바빠질 예정이에요(웃음) 매년 맞이해도 무서워요. 어떤 돌발 상황이 생길지 모르니까. 그게 제일 어렵죠 (웃음)
그럼 시즌에는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세요?
(이) 저는 보통 야근을 회사에서 안 하고 집에서 해요. 왜냐하면 회사에서는 퇴근 시간만 되면 모든 에너지가 고갈 되더라고요. 눈도 흐릿해지고 정신도 몽롱해지고 그래서 그냥 집에 가서 싹 씻고 편한 마음으로 해요.
그러면 오히려 일할 때 집중도 더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칼퇴를 하려고 노력 중이고 그게 스트레스를 조금 줄여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이 날 때 친구들이랑 게임을 하는데, 다 같이 이야기하면서 하다 보니까 스트레스가 좀 풀려요.

Q. 대리님, 혹시 고향이 어디세요?
(이) 헉 사투리 들리세요..? 혹시..? 하하. 말을 길게 하면 나오더라고요. 저 부대표님이랑 고향이 같아요. 부대표님도 동향인 걸 아세요. 하하 제가 면접을 부대표님과 봤거든요.
그럼 혹시 부대표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이) 아~! 저 면접 볼 때 유튜브 예습하고 갔거든요 ㅎㅎ 근데 첫인상은 ‘와 유튜브에서 보던 그분이다..?’했고, 화면이랑 똑같으신데 뭔가 조금 더 카리스마 있는 느낌..? 그래서 조금 더 긴장을 했는데 오히려 좀 편하게 대해주셔서 면접은 잘 본 것 같아요. 평소에는 부대표님과 이야기할 기회가 잘 없어서 회식 때 정도..?만 얘기하는것 같아요. 회식 때 이야기하면 그다음날 또 메일로 재밌게 이야기 잘 나눴다 이런 식으로 말씀해 주시는데, 그게 되게 좋았어요!
Q. 홍보팀이 예상한 대리님의 MBTI는 ENTJ였어요. 맞나요?
(이) 저 ENFJ에요! 근데 신고 기간 때는 가끔 T가 되는 것 같기도 해요. 결과 중심이 된달까요..? 원래는 ENFP였거든요. 근데 마일스톤 다니면서 J가 된 것 같아요. 제 아침 루틴이 딱 그거예요. 아침에 출근해서 지하 내려가서 물 갖고 와서 이제 하루 계획을 세워요. 오늘 할 일 계획을 세우는데 저는 약간 계획이 틀어질 걸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계획을 많이 세워요. 일단 많이 세우고 여기서 몇 개만 해도 성공한 거다. 근데 이제 제가 세운 계획이 있는데 갑자기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조금 스트레스를 받는 거 같긴 해요. 제가 또 청개구리 출신이라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지거든요…(머쓱)
Q. 이번 시즌은 새로운 팀으로 보내시는데 어떠세요?
(이) 아! 저희는 이번에 새롭게 생겨난 팀이거든요. 그래서 완전 신선하고 저희 팀장님이 원래 저랑 같은 팀이었다가 파생되어 나온 팀이다 보니까 기존 팀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서 적응이 좀 더 쉬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새로 대리님이랑 주임님이 오셨어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 걸 좋아해서 질문받는 것, 설명하는 것 다 좋아하는데 저희 주임님이 많이 물어봐 주셔서 너무 좋아요. (+ 애정과 사랑스러운 눈빛. 진짜임.)

Q. 마일스톤의 고인물(?) 라인에 계신데 가장 맘에 드는 점과 바라는 점은?
(이) 저는 일단 우리 모두가 만들어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없어서 너무 좋고요.
매년 직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서 직원들의 소리도 들어주시는 것 일단 그게 너무 좋고요. 그리고 연차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분위기! 이거 없으면 저는 좀 힘들 것 같아요. 그리고 한 가지 바라는 점은 8시 출근.. 저는 일찍 와서 일찍 퇴근하고 싶어요.
Q. 왜 이렇게 집에 가고 싶어 하시죠?
(이) 제가 햄스터를 키우거든요. 진짜 귀여워요. 한번 보실래요? 꿈으로 점지를 받았어요.(웃음) 햄스터가 제 꿈에 나온 거예요. 그걸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키워야 될 꿈이라고 해서 진짜 열심히 공부하고 데려오긴 했는데 잘 데리고 온 것 같아요. 진짜 확실히 삶의 활력이 좀 생겨요.


이름은 콩찌예요. 요즘 이 친구 보는 맛에 살아요. 콩찌 키우면서 ‘아 그래도 돈 벌어야지’하면서 회사 나오고 있어요. 열심히 일해야지 하는 마음이 조금밖에 없었는데 더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제 아프면 안 돼요.
내가 아프지 않아야 오래 보잖아요…
Q. 그럼 올해의 목표는 ‘건강’인가요?
(이) 아, 저 요즘 주식하거든요. 미국 주식! 그래서 2025년 배당금 20만 원 벌기예요! 너무 적나?
그리고 회계 관련 자격증 따려구요. 재경관리사요. 문제를 열심히 보면 된다고 해서 3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표가 엄청 많으시네요..?
(이) 아직 더 짜야해요. 만족할 수 없어요! 더 많이 짜놔야 하거든요! 많이 못 지킬거니까!(?)
Q. 마지막으로, 신규 입사자분들이 많으신데 시즌을 앞두고 해주고 싶으신 말이 있으실까요?
(이) 저도 마일스톤에 와서 엄청 많이 배웠거든요. 부대표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마일스톤은 스타트업 전문 회계법인이라고 하시는데. 그렇다 보니까 되게 다양한 질문과 돌발 상황이라든가 자본금 이동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진짜 많아요. 그런 부분을 알아가는 과정에서도 엄청 많이 배울 수 있고 이걸 또 회계사님께 전달하는 과정에서도 배우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2년 동안 엄청 성장을 했어요. 뭔가 배우고 싶은 욕심이 있으시거나 아니면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받으셨던 분들이 마일스톤에 오셨다면 적응하기 되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조금만 더 버티면 돼요! 버티면 좋은 날 온다! 버텨! 버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