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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기록하고 정리하고 공유합니다.
- 서로 간 밀당을 줄여주는 언아웃(Earn out) 구조 매수자와 매도자 간 시야의 간극을 좁히는 거래 구조 Deal의 핵심은 매수자와 매도자 간 시야의 간극을 좁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Deal 테이블에 앉았을 때, 기본적으로 매도자는 회사 비즈니스에 대해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해당 비즈니스를 통해 매수자가 더 큰 성장과 시너지를 만들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매수자 입장에서는 매도자의 의견이… Deal|2023.03.23
- Private Market Network와 M&A M&A 거래 플랫폼이 창출하는 가치 이제 인터넷을 통해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행 상품을 조회하고 예약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BMW자동차를 온라인 샵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작고 단순한 거래에서 시작하여 점점 더 크고 복잡한 거래도 인터넷을 통해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개념이지만… Deal|2023.03.16
- AI가 바꿀 Deal의 미래 AI로 인해 Deal 업무와 전문가에게 일어날 변화 AI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단순 반복 작업부터 바둑, 개발, 창작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Chat GPT에게 코딩을 부탁하면, 친절한 선생님처럼 하나하나 코드의 의미를 설명해 주고 주의할 점도 말해줍니다. Diffusion Model로 학습한 AI에게 ‘고흐의 화풍으로 그린 광화문’을 그려달라고 하면 그럴싸하게 그려줍니다. 이보다 더… Deal|2023.03.09
- M&A에 대한 접근방식의 변화, GS그룹 보수적 행보에서 신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적극적 모습으로 GS그룹은 M&A에 보수적인 행보를 보여 왔습니다. LG그룹에서 분리되어 GS그룹이 출범한 2005년 이후 인천정유, 대한통운, 하이마트 등 여러 대형 인수전에 참여했다가 이후 불참 의사를 밝히고 물러나기도 했습니다. 보수적 행보의 이유로 오너 일가 수십 명이 지주회사의… Deal|2023.03.02
- 대표의 능력과 기여도 대표의 기여도와 매각 가능성 사이에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대표 없이도 알아서 잘 돌아가는 회사입니다.” vs. “대표 없이 이 회사를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단순 “매각”의 관점에서 어떤 회사가 더 좋은 딜이 될 가능성이 높을까요?기업이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이유는 기업의 본질은 결국 브랜딩과 시스템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브랜딩과… Deal|2023.03.02
- 공개매수제도와 의무공개매수제도 하이브가 SM 지분율을 확보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 “공개매수”에 대해 알아봅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는 주식시장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회사입니다. 하이브가 창업자 이수만의 백기사로서 지분율 확보에 동참하게 된 이후로 주식시장에서 SM엔터테인먼트는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이브가 지분율을 확보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바로 “공개매수”제도입니다. 공개매수제도는 일정 기간 동안 일반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공개매수가격(보통… Deal|2023.02.23
- 딜 시장, 거래 상대방은 어떻게 찾을까요? 적절한 잠재 투자자를 만나기 위한 5가지 방법 1. 말에 힘이 실리려면, 좋은 전략이 먼저입니다.거래 상대방을 찾기 전에 좋은 딜 전략부터 구상해야 합니다. 상대방에 따라 회사의 강점과 기회가 다르게 보여질 수 있기 때문에 각 잠재 투자자에 적합한 스토리와 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을 만났을 때 말에 힘이 실릴 수… Deal|2023.02.23
- 경영자가 알고 있는 이익은 틀렸습니다. 숨어 있는 비용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숫자는 딜 세계의 언어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하다 보면 매출, 이익 등 숫자 이야기가 자연스레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경영자가 알고 있는 이익은 틀릴 가능성이 90%입니다. 왜냐하면 경영자가 생각하지 못한 비용들이 곳곳에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매출과 이익 그리고 현금흐름 수치는 기업가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숨어있는… Deal|2023.02.16
- 흔들리지 않는 나무 자본의 숲 속, 거시적 변화를 견디고 성장하는 기업 신기하게도, 자연과 인류 사회는 태생부터 다르지만 닮은 부분이 많습니다. 자연에서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듯, 인류 사회에서는 수많은 사업과 기업이 모여 실물 경제라는 자본의 숲을 이룹니다. 큰 바람이 불거나 홍수, 지진으로 인해, 부러지고 휘어지는 나무도 있지만, 그것도 자연의 섭리인지라 다시 회복하여 울창한… Deal|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