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s
마일스톤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기록하고 정리하고 공유합니다.
-
K-IFRS와 K-GAAP: 기업 성장 단계별 필수 회계기준 이해와 차이점
K-IFRS와 K-GAAP, 기업이 반드시 이해해야 할 회계기준의 차이 기업에게 회계는 단순한 숫자 관리가 아닌, 경영의 언어이자 신뢰의 기반입니다. 투자자, 금융기관, 정부기관 등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은 결국 회계정보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를 위해서는 일정한 기준과 원칙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기업이 적용할 수 있는…
재무제표|2025.11.05
-
영업권이 무엇인가요?
회사가 성장하다 보면 다른 회사의 사업을 인수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할 때가 있으며, 이때 사업결합에 대한 회계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영업권이라는 계정과목을 접하게 된다. 사업결합 시 발생하는 영업권이란 정확히 무엇이며, 재무상태표에 계상되는 영업권 금액은 어떻게 산정되는 것일까? 영업권이란? 영업권의…
재무제표|2025.10.14
-
정부보조금 회계처리
본 칼럼은 2025년 11월 14일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스타트업 및 일반 기업은 경영 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정부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정부보조금은 자금 지원, 세제 혜택, 비용 보조, 대출금 면제 등으로 나타나며,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정부보조금은 기업 회계에서 중요한 항목으로…
재무제표|2025.07.21
-
제품∙상품 소매판매 매출 회계 및 세무 가이드
오늘날 소매업은 과거와 달리 백화점, 대형마트 같은 오프라인 채널부터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같은 온라인 플랫폼, SNS까지 다양한 유통 채널이 존재합니다. 이처럼 다변화된 판매 방식은 사업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판매 유형별로 달라지는 복잡한 회계처리 및 세무 이슈를 야기합니다. 지금부터 주요 소매 판매 유형별 회계처리, 그리고…
재무제표|2025.07.10
-
스타트업 용역 매출 회계세무 가이드
본 칼럼은 2025년 11월 14일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스타트업, 특히 기술 기반 기업의 경우 용역 제공을 통한 매출이 주된 수익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용역 매출을 정확하게 회계처리 하고 관련 세무 이슈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은 재무 건전성 확보, 투자 유치 시 신뢰도 제고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초기 스타트업은…
재무제표|2025.06.04
-
무형자산에도 자본적지출이 있나요?
기업 간에 기술 이전 계약을 맺을 때, 특허 전용실시권에 대한 대가를 도입료를 먼저 지급하고, 이후 단계별 개발 마일스톤에 따라 추가 금액을 지급하는 구조가 흔히 사용된다.
K-IFRS에서는 보통 기업이 무형자산(특허권, 라이선스 등)을 사올 때 지급하는 가격에는, 그 무형자산이 앞으로 만들어 낼 미래의 이익에 대한 기대가 이미…
재무제표|2025.05.02
-
RCPS와 달리 CPS는 Refixing 조항이 있더라도 자본으로 분류 가능한 이유
1. RCPS vs CPS: 핵심 차이는 “상환권” RCPS(상환전환우선주)와 CPS(전환우선주)는 모두 우선주의 한 형태로, 주로 스타트업이 투자금을 유치할 때 사용된다.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상환권(Redemption Right)의 유무이다.
RCPS는 투자자에게 상환 옵션을 부여해 투자금을 회수하도록 보장한다. 상환권이 있기에 안전한 투자환경을 제공하지만, K-IFRS에서는 부채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재무제표|2025.03.04
-
상표권 가치 상승이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
1. 상표권 출원 시 자산으로 잡을 금액은 어떻게 산정할까요? 사업을 시작할 때 필수 요소 중 하나는 브랜드 이름을 만드는 것이며,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절차는 상표 출원 및 등록을 통하여 브랜드의 상표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상표권 사용에 대한 독점권을 보유하는 것이다. 출원 및 등록을 마친 상표권은 평생 동안…
재무제표|2025.01.20
-
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인사 규정
본 칼럼은 2025년 11월 14일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소규모 회사의 경우 사내에 인사규정 혹은 취업규칙이 구비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흔하다. 근로기준법 93조에 따라 상시 1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취업규칙을 작성하여 신고하여야하고, 이러한 취업규칙은 재무제표에 다방면으로 영향을 미치기에 아직 취업규칙이 제정되지 않은 회사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재무제표|2024.11.04
